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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의 별처럼 문채 이정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18年 새날을 맞이하여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서 사업도 불꽃처럼 일어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祈願)합니다. 지난 2017년 독자님들과 또 여러 선생님과 우리 문우님들의 뜨거운 손길로 그동안 많은 격려(激勵)와 응원과 사랑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히 간직하렵니다. 아울러 2018년 첫 작품집 『저 하늘에 별처럼』을 통해 작가로서의 현실적(現實的) 지식(智識)과 또 다른 사물을 통해 옥석(玉石) 같은 작품들을 거듭 내어 독자님들의 가슴에 아름다운 삶의 씨앗이 되어 흐뭇하고 참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문채 이정화,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저 하늘의 별처럼 저 하늘의 별처럼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한 치 앞도 모르고 산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쓴 소리 단 소리 먹으며 산다 시대적 사람들 새벽이 저물어 갈 때 인연 들녘에서 인생 여정 비 살아생전에 까닭 없는 꽃으로
제2부 바람의 인연처럼 존재의 가치 세월의 파노라마 새 되어 날고 싶다 오늘 피어난 꽃으로 민들레 홀씨 긍정의 삶으로 내가 눈물을 흘리는 까닭 꽃바구니를 전해 받고 바람의 인연처럼 재회(再會)를 위하여 나를 돌아보며 첫눈 사람아 첫사랑 견우직녀가 만나듯 꽃들의 대전(大戰)
제3부 꿈속의 시위 나름대로 외로움이 밀려와도 농부가(農夫歌) 신랑과 신부 여름이 저물어 갈 때 날마다 죽으리라 오늘 온 당신 전우의 넋이여! 제주 여행길에서 푸름은 낙엽이리오 꿈속의 시위 애정의 메신저 믿음의 언약 어제와 오늘 인생 떠나는 마음
제4부 사랑의 향(香)이 일 때 난, 오늘 그렇습니다 춤추는 사랑 사랑의 향이 일 때 해동 이런 삶으로 강변의 서러움 황혼의 그림자 하나의 사랑 망각 거짓말 어느 시인에게 등나무 목련이 질 때 때로는 운명처럼 떠날 수 없는 까닭은 진정한 기다림
제5부 사랑의 향(香)이 일 때 이렇게 살면 또 어떠리 우리 다 행복하게 사랑으로 빛나라 사랑하는 당신께 날 데려다주오 동구 밖 찾아가노라 나 먼저 이렇게 잘난 사람들에게 가을의 여정 이제는 잊어요 측량할 수 없는 길 축하의 속삭임 우린 그래야 하지요 홀씨의 희망 바람이 부는 데로
제6부 태양 빛과의 사랑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 4월의 첫날 나는 화할 화(和) 야 시(夜 時)의 서정 나의 반 조각 보내는 까닭 사랑 시리즈 떠나간 임아 당신의 모습은 천생연분 태양 빛과의 사랑 눈 바람과의 사랑 그 사람은 멋진 사람 영혼의 사랑 비운(悲運)

[2018.01.25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