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전자책으로, 구매(결제)시 바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
내 안에 자리 잡은 사랑 김사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골진 그리움을 한 번씩 토해내고 싶은 계절이 오면 훌쩍 떠나는 연습을 합니다. 살아있음을 몸으로 맞이하려고 산과 숲을 헤매고 싶을 때, 일 년을 모아 두었던 사랑한다는 말과 보고 싶었다는 말을 담아 내놓았습니다. “한 번 보아 주세요.” 하는 말과 함께 ‘내 안에 자리 잡은 사랑’을 그냥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시간들, 비우지 못하는 그리움들, 손 안에 꼭 쥐고 싶은 것들, 고향 뒷동산에 달 따던 여린 날 모아 두었던 서랍 속에 연애편지 같은 것들입니다. 사랑했다고, 사랑한다고 목청껏 외치던 내 안의 소리를 모았습니다. 시간 속에서 희석해 갈 사랑하는 사람들, 잊힐 우리들의 이야기들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내 안의 뜰 이야기 새해 아침 우리들의 이야기 새해 풍광 노란 봄 봄의 자리 1
봄 1 봄 2 봄 3 붉은 장미 이런 그 사람 1 이런 그 사람 2 사이 꽃과 나비 하루 사이의 대시
제2부 햇살이 너무 고와서 하얀 웃음 속에 햇살이 너무 고와서 그의 빈자리 산을 오르면서 어느 하루 하루가 간다 하얀 신작로 그의 집으로 가는 길 아, 거기 삶이 산이 내게로 걸어왔을 때 등산 등산 풍광기
제3부 햇살 한줌 햇살 한줌 파도와 구름 동그란 것 하나 무엇을 주시렵니까 하람 정원 빛 무름으로 가로등 알로하 해변의 하늘은 산행을 가는 길에 아침 풍광 평등 뒷모습 사랑하자고
제4부 미나리 한줌 뜯어 어제는 내 집이었다 나들이 미나리 한줌 뜯어 부재 과녁은 기다림의 풍광 이런 친구 산 밑 작은 집 달빛 1 달빛 2 여기까지 노 부부
제5부 달빛이 재 넘으면 접목 빗장 1 빗장 2 바람 한 점 뗏목 1 뗏목 2 뗏목 3 은혜 입춘대길 쪽빛 하늘에 차 밖의 풍광 버리고 나서 진리 정화수 절개 달빛 사랑 달빛 재 넘으면 나그네
제6부 주문진으로 가는 길 여행 꽃별 이팝나무 조카사위와 마주 앉아 1 최명희 문학관 조카사위와 마주 앉아 2 언니가 고국산천 석굴암에서 통영서 삼천포까지 박재삼 문학관을 찾아가니 여기는 남원 님께서 가신 길이 주문진으로 가는 길 우창포로 가는 길
제7부 시 한 수 받고 버스 안 풍광 시 한 수 받고 빨간 만년필 잔치 날 나의 사랑아 그가 나오는 날
제8부 일상에 사는 일 일상에 사는 일 홈 리스가 가는 길에는 맨발로 밟는 아침 이슬 잠이 안 오는 밤에 1 잠이 안 오는 밤에 2 1078 계단 비가 가슴에 남아 편지 딸에게 주는 고백
제9부 신혼 방 신혼 방 우리는 당신 속에서만 살아온 여자 사랑아 10년 후 내 모습 눈빛 부르는 소리 발렌타인데이 커피 한 잔 놓고 저녁 바람은 땡강 부리던 아일 키웠다
제10부 Key west 로 가는 길 Key west 로 가는 길 모습 1 모습 2 행복이란 발자국
제11부 그 사람을 생각하면 물음 잠이 안 오는 밤에 고난 주간에 붙여 노래 자랑 그 사람을 생각하면 경로잔치 생각 안 하려고 했지만 목젖까지 고인 그리움 한낮이 기울면 횡재한 날 도토리묵

[2018.09.01 발행. 2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